BTS 뷔, 맞후임 전역 축하 위해 SDT 부대 찾았다…눈부신 의리
입력 2025. 07.29. 14:02:20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끈끈한 전우애를 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서 뷔가 전역 한 달여 만에 다시 부대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뷔는 자신이 복무했던 육군 2군단 SDT 부대의 생활관 앞에서 50여 명의 후임들과 사진을 남겼다.

그가 부대를 찾은 이유는 맞후임의 전역을 축하해주기 위해서였다. 해당 사진이 화제가 되자 뷔는 팬 플랫폼 위버스에 "언제 올라왔냐. 맞후임 오늘 전역이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미국에 건너가 음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맞후임의 전역식을 챙기는 뜨거운 의리에 이목이 쏠렸다.

한편, 뷔는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 지난 6월 10일 만기 전역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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