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아이엠, 허리 통증으로 활동 잠정 중단 "회복에 집중"
- 입력 2025. 07.29. 18:05:2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허리 통증으로 활동을 잠시 쉬어간다.
몬스타엑스 아이엠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현재 아이엠은 허리 통증으로 치료 중이다. 의료진 소견에 따라 치료 및 안정적 회복 기간이 필요하여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향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담당 전문의 소견과 아이엠의 회복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후 별도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아이엠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개최했다. 또한 오는 9월 1일 미니 앨범 '더 엑스'로 컴백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