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친상' 김정민 "먼길 와주셔서 감사해"
- 입력 2025. 07.30. 11:19:14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김정민이 모친상을 치른 심경을 전했다.
김정민
30일 김정민은 자신의 SNS에 "삼가 감사인사 드립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김정민의 모친은 지난 27일 별세했다. 발인은 29일 엄수됐다. 그는 "이번 저희 어머니(고 김옥분) 장례에 바쁘신 중에도 먼 길 마다 않고 와주신 덕택으로 장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일일이 감사 인사를 드리는 와중에 혹시라도 감사 연락 못 받으신 분들께 죄송하지만 이렇게라도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김정민은 1994년 데뷔해 '슬픈 언약식' '마지막 약속' '비'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06년 일본인 다니 루미코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