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태양, 우천 취소 딛고 첫 시구 도전…두산베어스 승리 요정 활약 예고
- 입력 2025. 07.30. 14:11:2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SF9 유태양이 두산베어스의 승리 요정으로 나선다.
유태양
유태양은 오는 8월 2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SSG랜더스 경기의 시구자로 선정되어,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맡는다.
유태양은 지난 6월 두산베어스와 키움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당일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유태양은 그룹 SF9의 보컬과 메인댄서로서 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그가 속한 SF9은 최근 다섯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 '2025 SF9 LIVE FANTASY #5 LOVE DAWN'(2025 SF9 라이브 판타지 #5 러브 던)에 이어, 일본 제프 투어 'SF9 2025 ZEPP TOUR IN JAPAN ~LOVE RACE~'(SF9 2025 제프 투어 인 재팬 ~러브 레이스~)를 성료하며 글로벌 활약을 펼쳤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