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mysql_fetch_assoc():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MySQL result resource in /home/chicnews/m/counter/mcount.cgi on line 11
'문항 거래 의혹' 조정식, '티처스2' 쫑파티도 불참했나
'문항 거래 의혹' 조정식, '티처스2' 쫑파티도 불참했나
입력 2025. 07.30. 16:02:00

'티처스2'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문항거래 의혹을 받는 1타강사 조정식이 '티처스2' 쫑파티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전현무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티처스 시즌2 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C인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과 정승제, 미미미누, 윤혜정 등 '티처스' 멘토들, 그리고 제작진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채널A '티처스' 시즌2를 마무리하면서 출연진과 제작진이 모여 쫑파티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티처스' 멘토로 시즌1부터 참여한 조정식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앞서 지난달 진실탐사그룹 셜록은 조정식이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 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정식은 현직 고등학교 교사 A씨로부터 학원용 모의고사 문제를 총 5800만원에 샀다. A씨는 2018~2023년 약 5년간 조정식을 포함해 11개 학원에 문제를 판매해 약 2억3800만원을 취득했다. 조정식은 A씨에게 첫 10개 문항 대금 200만원을 직접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조정식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평안 측은 "조정식 강사와 저희 변호인단은 현재 검찰에 송치된 모든 혐의에 대해 '무혐의'임이 명백하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조정식 강사는 사건의 해당 교사에게 5800만 원을 직접 지급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논란의 여파로 조정식은 지난 13일 진행된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시즌2' 인터뷰에 참여하지 않았고, tvN '어쩌다 어른' 출연이 불발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