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7기 영철·정숙, 쌍방 스킨십 플러팅…입술 터치
- 입력 2025. 07.30. 22:3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27기 영철의 ‘불도저 직진남’ 본능이 깨어난다.
'나는 솔로'
30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는 정숙에게 거침없이 돌진하는 영철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영철은 자신의 고향이 포항이라며 정숙에게 지연으로 적극 어필을 해왔던 터. 이날 영철은 자신 외에 다른 남자들이 정숙에게 관심을 두자, 아예 직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굳히기’에 들어간다. 특히 그는 정숙을 찾아가, “(정숙의 호감남) 바운더리 안에 제가 있냐?”고 정확히 묻고, “차 타고 (‘솔로나라’에) 왔냐?”는 정숙의 질문에 “그렇다. (‘나는 솔로’ 촬영 마친 후) 포항에 들렀다가 갈까?”라고 플러팅을 한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영철은 “어제부터 얘기했는데 나 너한테 호감이 있어”라고 모두 앞에서 공개 고백한다. 그런데 이때 정숙에게 관심이 있는 영수가 나타나자 영철은 불타는 ‘이글 아이’로 영수를 바라본다. 영철의 경계와 달리, 정숙은 영철 옆에서 귀여운 애교를 부리고, 급기야 영철의 어깨에 살짝 기대기까지 한다. 이를 지켜보던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악!”이라며 ‘깜놀’한한다. 데프콘은 “잠깐만!”이라고 외치더니, “저렇게 하면 남자(영철)는 완전 그 여자(정숙)한테 미친다”며 찐 몰입한다.
과연 ‘불꽃남’ 영철이 불도저급 직진으로 정숙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는 오늘(30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