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문아' 김종국, 최근 신혼집 마련? 결혼설 입 열었다[Ce:스포]
- 입력 2025. 07.31. 18:00:2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김종국이 자신을 둘러싼 결혼설에 대해 언급한다.
김종국
오늘(31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게스트 박서진이 출연해 임영웅과 임영웅과 ‘아침마당’에 함께 출연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실제로 박서진과 임영웅이 ‘아침마당’에서 함께 부른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무대는 지금까지 조회수 348만을 기록하며 여전히 화제의 무대인데. 박서진은 무명시절 임영웅과 함께 ‘고속도로 아이돌’로 불리며 컬래버 앨범을 발매했다며, 임영웅과의 깜짝 과거를 밝혀 옥탑방 MC들을 놀라게 한다. 박서진이 임영웅과의 시절을 추억하며 부른 ‘계단말고 엘리베이터’는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
최근 자가를 마련한 김종국은 자신을 둘러싼 신혼집 의혹에 입장을 밝힌다. 김종국은 진짜 신혼집인지, 결혼할 여자는 누군지 캐묻는 옥탑방 MC들을 향해 김종국은 “여자가 있는 게 아니고, 이사 온 집에서 내가 결혼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집이 신혼집이 되는 것이다”라며 해명에 나섰다고. 이어 “결혼 날짜 잡으면 얘기하겠다”라며 폭탄 발언을 해 옥탑방 MC들을 놀라게 했는데. 이에 옥탑방 MC들 사이에서는 결혼하면 박서진이 출연 중인 ‘살림남’에 고정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옥문아'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