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4기 옥순VS26기 순자, 최고의 첫인상녀 주인공은?
입력 2025. 07.31. 22:30:00

'나솔사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화제의 솔로녀들이 ‘솔로민박’ 속 미스터들의 첫인상 선택으로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31일 오후 방소되는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에 입성한 미스터들이 첫인상 선택을 하는가 하면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11기 영숙을 필두로, 23기 순자-옥순, 24기 옥순, 25기 옥순, 26기 순자가 ‘솔로민박’에 집결한 가운데 제작진은 미스터들의 첫인상 선택을 진행한다. 미스터들이 자신이 관심 있는 솔로녀 옆으로 가서 서면 그 자리에서 첫인상 선택 추억을 사진으로 찍어주는 이벤트를 해주는 것. 잠시 후, 미스터들이 차례로 자신의 원픽녀 옆에 서고,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진짜 이렇게 재밌게 갈 거냐?”며 의외의 결과에 놀라워한다. 특히 한 솔로녀는 “오늘 복 받으셨다!”, “외모가 아름다우시다” 등 미스터들의 폭풍 칭찬을 받으며 첫인상 올킬녀에 등극한다. 직후 이 솔로녀는 “기쁘고 다행”이라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데 과연 레전드 솔로녀들 중 누가 첫인상 최고 인기녀가 됐을지에 폭풍 궁금증이 쏠린다.

인기녀의 뿌듯함과 달리, 아쉬움에 한숨짓는 솔로녀들도 있다. 한 솔로녀는 “내가 짜장면을 먹을 리가 없는데”라며 현실 부정을 하고, 또 다른 솔로녀는 “첫인상은 첫인상인 뿐”이라며 “전 오래 두고 봐야 매력 있는 스타일”이라고 멘털 관리를 한다. 미스터들의 첫인상 선택으로 희비가 엇갈린 ‘솔로민박’의 로맨스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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