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숙려캠프' 진태현도 놀란 사랑꾼 남편, 아내가 이혼 원하는 이유는?
- 입력 2025. 07.31. 22:36:5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14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진행된다.
이혼숙려캠프
오늘(31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지나친 ‘아내 바라기’ 남편이 등장해 평소 사랑꾼으로 알려진 진태현조차 당황하게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롭게 시작되는 14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진행된다. 가사 조사 영상은 아내와의 행복한 연애 시절을 회상하고 기념일은 꼭 챙기는 남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훈훈한 모습도 잠시, 부부의 캠프 입소 이유가 공개되며 모두의 충격을 자아낸다. 남편은 의처증을 고치고 아내와 잘 살아보고자 먼저 캠프 입소를 신청했다며 이유를 전하고, 아내는 이혼을 생각하며 캠프에 입소했다고 밝힌다.
남편은 이렇게까지 아내에게 집착하는 이유가 과거 아내가 저지른 큰 잘못 때문이라고 밝힌다. 과연 아내의 잘못은 무엇인지, 그리고 왜 남편이 아닌 아내가 이혼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지 부부의 사연에 궁금증이 모인다.
14기 첫 번째 부부의 자세한 사연은 오늘 오후 10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