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거’ 문성현, 김영광 아역으로 눈도장 쾅
- 입력 2025. 08.01. 08:20:5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문성현이 ‘트리거’에서 뚜렷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리거' 문성현
지난달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 작품이다. 극중 문성현은 이도(김남길)의 미스터리한 조력자 문백(김영광)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문성현은 드라마 ‘슈룹’ ‘재벌집 막내아들’ ‘연인’ ‘눈물의 여왕’ ‘미녀와 순정남’ ‘이사장님은 9등급’ ‘강남 비-사이드’ ‘원경’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온 배우다. 주인공 아역부터 주연까지, 그와 동시에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차세대 유망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다.
‘트리거’로 또 한 번 인상 깊은 얼굴을 보여준 문성현의 향후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