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데뷔 18주년 맞아 완전체 뭉쳤다…끈끈한 우정
입력 2025. 08.01. 13:15:03

소녀시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8주년을 앞두고 완전체로 뭉쳤다.

티파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8월이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파니를 비롯해 윤아, 수영, 효연, 서현, 유리, 태연, 써니까지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 모두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애틋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는 티파니의 생일(1일)과 소녀시대의 데뷔 18주년(5일)을 기념하기 위해 완전체로 만난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해에는 써니가 미국에 있어 아쉽게 불참했으나 올해는 모든 멤버가 모였다.

소녀시대는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이후 'Gee', '소원을 말해봐', 'I GOT A BO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지난 2022년에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FOREVER 1'을 발표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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