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 번복' 박유천, 日서 음원까지 발표
- 입력 2025. 08.01. 16:56:5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박유천이 일본에서 음원을 발표를 예고했다.
박유천
1일 박유천은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MOON babe!!! 明日から 夜しくお願いします(내일부터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홍보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박유천이 발표한 신곡 'MOON'의 앨범 재킷이다. 신곡 'MOON'은 새 미니앨범 'Metro Love' 공개에 앞서 1일 먼저 릴리즈 됐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라고 했지만,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국내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으나 은퇴를 번복하며 일본 등 해외를 중심으로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다.
또한 지난 2023년 12월에는 국세청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체납액은 약 4억900만원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유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