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심각한 폭우 피해 "그날의 흔적 처참해"
입력 2025. 08.01. 17:49:43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서효림이 최근 내린 폭우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서효림은 1일 자신의 SNS에 "3주 만에 이렇게 그날의 흔적 처참하다", "실제로 보니 너무 마음이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흙이 범벅되고 심각하게 파손된 차량 모습이 담겼다.

서효림은 "많은 분들의 위로에 힘입어 자연재해의 후처리 중이다. 이번에 가장 큰 교훈은 그저 지나치던 기후 변화위기론을 실감했던 거다"라고 했다.


앞서 서효림은 전날에도 "복구에 힘 써주시는 지자체 관계자분들, 군인 동생들 더운 날 정말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모든 분들이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 2차 피해가 없기를"이라며 폭우로 피해 입은 가평 별장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달 20일 서효림의 별장이 있는 경기 가평에는 시간당 70㎜ 넘는 기습 폭우로 52건의 산사태가 발생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故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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