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녀단2’ 박주현 “복싱 무서운 거구나” 눈물
입력 2025. 08.01. 20:46:27

'무쇠소녀단2'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에 도전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무쇠소녀단2’에서는그로벌 피트니스 레이스에 출전하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에서 유이와 금새록이 언니팀, 박주현과 설인아가 동생팀으로 참가,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아시아 최초 챔피언을 차지한 피지컬 최강자이자,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 아시아 신기록 보유자 홍범석의 코칭을 받는다고 해 관심이 더해진다. 과연 무쇠 소녀들은 1km 달리기와 스키, 로잉, 슬레드 푸시, 월볼 등의 고강도 8개 종목을 번갈아 하는 극한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금까지 복싱의 기본 스텝과 펀치를 익힌 무쇠소녀단은 김지훈 코치에게 응용 스텝인 피벗과 셔플, 상대의 몸통을 공격하는 응용 펀치 기술 위아래를 전수 받는다. 여기에 ‘스턴건’ 김동현 단장이 무쇠 소녀들이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인간 샌드백으로 등판한다고. 이에 복싱 기대주 설인아가 “나 오늘 단장님 K.O시킨다”고 의지를 불태워 김동현이 무쇠 소녀들의 불 주먹을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이날 복싱 훈련 도중 박주현의 눈물이 터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박주현은 “복싱이 무서운 거구나”라며 한 번 더 서러운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무쇠소녀단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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