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 부자' 최강희, 유리문 습격→집에서 도둑 만난 에피소드 탈탈('전참시')
- 입력 2025. 08.02. 23:1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긍정 여왕 최강희가 전무후무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전참시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8회에서는 허당美 가득한 최강희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희가 겪었던 역대급 사건, 사고들이 공개된다. 거대한 유리문이 자신을 덮친 사고부터 집에서 담을 넘다가 도둑과 맞닥뜨렸던 긴박했던 순간까지, 듣기만 해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는데. 정작 다이내믹한 일들을 겪고도 별일 아니라는 듯 에피소드를 전하는 최강희의 모습에 절친 미자는 물론 참견인들까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최강희는 이사한 집에서 셀프로 조명 설치에 도전하며 의욕을 불태운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뜻밖의 난관에 봉착한 그녀는 급기야 SOS를 외치는데. 이때 등장한 예상치 못한 조력자의 정체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조력자는 누구이고 최강희가 조명 설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