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트라이', 매 회차마다 자체 최고 기록 경신
입력 2025. 08.03. 09:01:06

'트라이'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트라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 4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5.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양체고 감독 주가람(윤계상)과 한양체고 럭비부가 치열한 사투 끝에 신입 영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엔딩에서 가람의 은퇴 이유였던 '중증 근무력증' 증세가 재발했음이 암시됐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가람을 이지(임세미)가 발견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4.1%로 시작한 '트라이'는 천천히 상승세를 보이며 매 회차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9회는 5.5%로 소폭 하락했다. 또한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는 3.7%로 출발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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