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키, 신보 프로모션 현장 깜짝 방문…슬러시 트럭 직원으로 변신
- 입력 2025. 08.03. 14:25: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키키(KiiiKiii)가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키키
지난 2일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는 오는 6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DANCING ALONE(댄싱 얼론)'의 오프라인 프로모션인 성수 '키키 슬러시 트럭' 현장에 기습 방문했다. 전날 공식 SNS를 통해 아기자기한 감성의 '슬러시 트럭'이 예고되어 많은 인파가 모인 상황, 멤버들의 등장은 팬들은 물론, 현장을 찾은 이들의 환호를 불렀다.
뿐만 아니라 '슬러시 트럭' 업무를 마친 키키는 '댄싱 얼론' 선공개 음원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는 등 신곡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고, 마지막까지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을 물들이며 '키키 슬러시 트럭' 기습 방문을 마무리 지었다.
키키의 컴백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키키 슬러시 트럭' 프로모션은 '댄싱 얼론'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고, 키키와 티키(공식 팬클럽명) 모두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되어 기분 좋은 컴백의 시작을 알렸다.
'키키 슬러시 트럭' 프로모션은 8월 2일부터 5일, 매일 오후 12시에서 7시 사이에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20 1층에 위치한 'Scène(쎈느)' 카페에서 진행된다. 현장을 찾은 이들은 다양한 맛의 시원한 슬러시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고, '댄싱 얼론'의 감성을 미리 체험하며 이번 컴백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키키는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DANCING ALONE(댄싱 얼론)'을 발매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키키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