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이하늬, '애마' 제작발표회 비대면 음성 참석
입력 2025. 08.04. 09:20:44

이하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이하늬가 출산을 목전에 둔 가운데,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제작발표회에 비대면 참석 소식을 전했다.

4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하늬는 오는 18일 진행되는 '애마' 제작발표회 초반부에 비대면 음성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과 신인 배우 '주애'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8월 22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하늬는 극중 당대 스크린을 풍미했던 탑배우 '희란' 역을 맡았다. '희란'은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스타로, '더 이상의 노출 연기를 하지 않겠다' 선언하며 '애마부인'의 주연 캐스팅을 거절하는 인물이다.

이하늬는 8월 중순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슷한 시기 공개되는 '애마' 공식석상 참석 여부에 눈길이 쏠렸던 바 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비연예인과 결혼, 이후 2022년 6월 딸을 출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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