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장동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9월 5일 첫 방송 확정
입력 2025. 08.04. 09:23:39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2025년 가장 충격적인 드라마가 온다.

9월 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극본 이영종, 연출 변영주)이 첫 방송된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이런 가운데 8월 4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활기찬 출격을 알린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변영주 감독, 이영종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고현정(정이신 역), 장동윤(차수열 역), 조성하(최중호 역), 이엘(김나희 역)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했다. 숨 막힐 듯 휘몰아치는 치밀한 스토리는 극강 몰입도를 선사했고, 배우들의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는 리딩 현장을 뜨겁게 물들였다.

먼저 잔혹한 연쇄살인마로 파격 변신한 고현정의 존재감이 압도적이었다. 고현정은 전무후무 연쇄살인마 ‘사마귀’ 캐릭터를 고혹과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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