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한 차은우, 근황 전해졌다…윤산하에 "살려달라" 호소
입력 2025. 08.04. 14:07:26

차은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차은우의 군 생활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3일 같은 멤버 윤산하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은우 형이 토요일(2일) 단체 대화방에 갑자기 '’D쥬니(MJ) 형 어떻게 했냐' '살려달라'고 (하더라)"라며 차은우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체력 좋은 우리 형도"라고 웃으며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훈련소에서의 목격담도 전해졌다. 한 누리꾼은 "교육 먼저 받은 남자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차은우 씨가 성당에 갔더니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니까 연대 조교가 '쳐다보지 마라. 사람이다'라고 말했다더라"고 전했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달 28일 충남 논산 육국훈련소에 입소했다.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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