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사기' 이영지, 드디어 정품 라부부 획득 "시크릿 받아, 고마워요"
입력 2025. 08.04. 14:54:10

이영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최근 인기 인형 사기를 당한 가수 이영지가 정품을 선물 받았다.

이영지는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나 시크릿 라부부(찐) 받았다. 고맙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본으로 묶인 인형 라부부를 손에 들고 있는 이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영지는 지난달 라부부를 구매한 후 "시크릿이 너무 가지고 싶다"며 언박싱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하지만 댓글을 통해 해당 제품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았고, "다들 속지 말고 정품을 사라"며 팬들에게 사기 피해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이영지가 사기를 당한 영상은 대만 뉴스에 송출되기도 했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달 4일 종영한 tvN '뿅뿅 지구오락실3'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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