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작가, 악플러 고소 "선처 없다"
- 입력 2025. 08.04. 15:14:0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네이버 웹툰 ‘실질객관동화’, ‘삼국지톡’, ‘조선왕조실톡’의 작가 무적핑크가 악플러에 법적 대응에 나섰다.
무적핑크 작가
무적핑크는 4일 SNS에 “안녕하세요, 무적핑크입니다. 이 글은 법률사무소 뉴로이어의 검토를 받아 작성했음을 밝힙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무적핑크는 또 이들이 작가 개인 뿐 아니라 작가의 가족들, 협력 작가를 인신공격의 대상으로 삼았다며 올해 초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법률사무소와 ‘웹툰 완결작, 연재작, 추후신작 댓글란 및 SNS, 커뮤니티를 살펴 이번 고소건에 포함되지 못한 추가 혐의점이 있는지를 주기적으로 밝히는 모니터링 계약을 맺었다. 공지했듯이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