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 쓰리라차, 정규 4집 'KARMA' 티저 이미 공개…세련된 비주얼
- 입력 2025. 08.05. 11:04:5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3인 3색 매력 화수분을 터뜨렸다.
스트레이 키즈 방찬, 창빈, 한
스트레이 키즈는 8월 2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규 4집 'KARMA'(카르마)와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를 발매한다. 신보 발매를 앞두고 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방찬, 창빈, 한 3인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멤버는 저마다의 고유 캐릭터성을 드러냈다. 그룹을 이끄는 리더이자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도맡아 하는 방찬은 트로피 위에 한 손을 올린 채 범접 불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창빈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줬다. 스피커를 들어 올리거나 라커에 몸을 기댄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한은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 얼룩이 묻은 양손의 붕대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번 앨범 'KARMA' 역시 방찬, 창빈, 한이 직접 만들었다. 타이틀곡 'CEREMONY'를 필두로 '삐처리', 'CREED'(크리드), '엉망 (MESS)'(엉망 (메스)), 'In My Head'(인 마이 헤드), '반전 (Half Time)'(반전 (하프 타임))', 'Phoenix'(피닉스), 'Ghost'(고스트), '0801', 'CEREMONY (Festival Version)'(세리머니 (페스티벌 버전)), 'CEREMONY (English Version)'(세리머니 (잉글리시 버전))까지 그룹의 서사와 개성을 녹인 총 11곡이 수록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