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골든’ 커버 최강자 탄생
입력 2025. 08.05. 11:36:30

피프티피프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골든’ 레전드 커버를 탄생시켰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드리밍’의 콘텐츠 ‘먼키의 발자국’에 문샤넬과 하나의 ‘골든(Golden)’ 커버가 선공개됐다. 완곡이 아닌 일부 공개만으로도 5일 만에 40만 조회 수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골든’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로 고난도의 고음과 강한 중독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수준급의 가창력을 입증해보일 수 있는 곡으로 피프티피프티 역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파 보컬임을 제대로 보여줬다.

문샤넬과 하나는 듣는 이들의 감각을 깨우는 깨끗한 고음을 안정적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고, 두 사람의 화음이 더욱 풍성함을 더하면서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키나, 문샤넬, 하나가 출연한 ‘먼키의 발자국’ 영상은 오는 7일 공개될 예정이며 피프티피프티의 ‘골든’ 커버 풀버전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푸키(Pookie)’ 역주행으로 꾸준한 화제성을 드러내고 있으며 계속해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어트랙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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