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지만’ 노재윤, 모솔 탈출했다 “아리가또”
입력 2025. 08.05. 14:03:32

노재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출연자 노재윤이 소감을 밝혔다.

노재윤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의 반응을 모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사람 됐구나” “모솔 탈출 축하” “성장했다” 등의 반응에 노재윤은 “아리가또(고마워)”라고 남겼다.

이어 “편지 뭐냐” “풀숲에 엎드려 그냥” “넌 앞으로 우삼겹 먹지 마라” “오타쿠” 등 글에 대해 노재윤은 “고멘(미안)”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배우 서인국, 강한나, 방송인 이은지, 가수 카더가든이 조력자인 ‘썸 메이커스’이자 MC로 활약했다.



여기에 민홍, 현규, 재윤, 여명, 승찬, 미지, 상호, 이도, 정목, 지연, 지수, 승리 등 12명의 모태솔로 출연자가 활약했다. 최종회에서는 정목-지연, 지수-승리가 최종 커플이 됐다.

‘현커’ 여부에 대해 김노은 PD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촬영이 끝난 지 10개월이 지난 시기라, 이미 우리의 손을 떠난 상태다. 지금 시점으로는 그분들의 사생활이 있어 말씀드리기 곤란하지만 머지않아 본인들이 직접 현커 여부를 공개하지 않을까 싶다. 그분들의 입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출연자 본인의 허락을 얻어 밝히고 싶은 소식이 있다면 ‘성장캐’로 응원 받았던 노재윤 씨가 얼마 전 첫 연애를 시작했다. 상대는 연상의 여자분이고, 2주 정도 된 소식”이라며 “기쁜 마음에 기자님들과 공유하고 싶어 말한다”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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