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학창 시절 5명에게 동시에 고백받아”(돌싱포맨)
입력 2025. 08.05. 22:31:51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가 돌싱포맨과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5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가 등장해 돌싱포맨과의 역대급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가 오는 8월 7일 목요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 홍보를 위해 ‘돌싱포맨’을 찾았다. 탁재훈은 세 사람을 ‘내 동생들’이라고 부르며 등장 전부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를 질투한 이상민은 “한 대 때려도 되냐”며 허세를 부렸으나 추성훈을 보자마자 바짝 긴장해 한 마디도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추성훈이 야노시호와의 이혼을 피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365일 중 생일 하루만 잘 챙기면 된다”며 결혼기념일도 모른다고 털어놔 돌싱포맨을 놀라게 했다. 급기야 추성훈이 기념일 외엔 철저히 더치페이, 수익도 아내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다고 하자 탁재훈은 “이 정도면 섹시야마가 아니라 아내야마다. 정말 야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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