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기세 이어간다…글로벌 TOP 10 2위
입력 2025. 08.06. 08:26:29

'트리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가 공개 2주차에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6일 넷플릭스 투둠(Tudum)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트리거’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ᄁᆞ지 5,000,000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다. 여기에 프랑스,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폴 등을 포함한 전 세계 45개국 TOP 10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트리거’는 시작부터 강렬했다. 총기가 불법인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성이 울려 퍼지자 이도(김남길)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갔다. 그 과정에서 마주한 문백(김영광)은 이도와 함께 총기 사건 해결을 위해 조력했지만, 이후 무기 브로커 세계의 핵심 인물이라는 반전 정체를 드러내며 소름을 유발했다. 여기에 총을 든 사람들의 각기 다른 에피소드는 극적 텐션을 높이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트리거’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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