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이수근 측 "유가족과 상의 끝에 조문 받기로"
입력 2025. 08.06. 13:52:05

이수근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지난 5일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장례식장 조객을 맞기로 결정했다.

6일 이수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조문 관련 문의가 많아 유가족과 상의 끝에 조문을 받기로 결정했다. 고인을 애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수근 부친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7일 엄수된다. 장지는 국립서울현충원이다.

앞서 소속사는 "이수근 아버님이 5일 숙환으로 별세하셨다"며 "장례는 가족과 친지 중심으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 2008년 박지연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JTBC '아는 형님',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에 출연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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