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카운트다운' 오늘(7일) 보령머드축제 생중계…최예나·남우현·키키·컴백
- 입력 2025. 08.07. 09:56:4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엠카운트다운'이 방송 900회를 맞아 보령머드축제에서 특별 생중계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엠카운트다운'
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900회 특집 무대에서는 스페셜 스테이지, 컴백 무대, 그리고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화려한 라인업이 이어진다.
먼저 한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다이나믹 듀오(Dynamicduo)와 래퍼 신스(SINCE)가 선보이는 900회 기념 스페셜 스테이지가 준비돼 있다. 'Wake Up'(Prod. 코드 쿤스트)과 'Smoke'(Prod. Dynamicduo, Padi)로 꾸려질 이번 무대는 폭발적인 래핑과 에너제틱한 무드로 현장을 완전히 달굴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는 신예 아티스트들의 '핫'한 무대도 이어진다. 미야오(MEOVV)가 신곡 'HANDS UP'으로 시원한 여름 에너지를 전하며 무대를 장악할 예정이며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는 화제를 모은 신곡 'FAMOUS'로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여름밤을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밴드 사운드의 청량함을 담은 QWER의 '눈물참기' 무대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는 izna의 유사랑과 방지민이 나선다. 두 사람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센스 있는 진행으로 생방송 무대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은 이날 오후 6시 보령머드축제에서 생중계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