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 제주 아닌 서울 택했다…9월 20일 세빛섬서 웨딩마치
- 입력 2025. 08.07. 11:52:3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인 김병만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김병만
김병만은 오는 9월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올린다.
당초 김병만은 제주도에서 야회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날씨, 하객들의 접근성, 이동 편의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서울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병만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정글의 법칙' '생존왕'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1년 7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23년 11월 이혼했다.
오는 9월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김병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