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불륜 주선' 폭로 속 女 "일면식도 없다" 반박
입력 2025. 08.07. 12:33:05

박시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박시후가 불륜 만남을 주선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폭로 글 속 여성이 직접 반박에 나섰다.

지난 5일 인플루언서 A씨는 배우 박시후가 자신의 남편에게 여자를 소개해 준 정황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하며, 가정을 파탄했다고 주장하는 폭로글을 게재했다.

이후 해당 폭로글 속 문자에 등장한 여성 B씨가 직접 반박하고 나서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B씨는 "저는 이 글에 언급된 인물들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B씨는 사진을 무단 도용하고 허위 사실과 함께 퍼트리는 행위를 명예훼손이라고 지적하며 "즉시 삭제 및 정정하지 않으실 경우, 법적 대응을 고려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A씨는 "모르는거 확실하냐" "아는 사이였던 거 맞던데 기억을 더듬어봐라" 등 댓글로 B씨에 팽팽히 맞서 혼란을 가중시켰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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