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강호, 써브라임과 동행 종료 "오랜 논의 끝 계약 마무리"
- 입력 2025. 08.07. 19:28:2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송강호가 소속사 써브라임을 떠난다.
송강호
7일 소속사 써브라임 측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송강호 배우와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송강호는 지난 7월 써브라임과 계약을 정리했다. 지난 2020년 써브라임과 손을 잡은 지 약 5년 만이다.
한편, 송강호는 최근 영화 '내부자들'에서 파생된 동명의 드라마에 출연할 계획이었으나, 스케줄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