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모텔에서 나온 윤산하, 유정후와 마주쳤다
- 입력 2025. 08.07. 21:5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와 유정후가 '모텔 앞 대면'으로 일촉즉발 분위기를 드리운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7일 방송된는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 6회에서는 윤산하와 유정후가 '모텔 앞 대면'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벌인다.
그런가하면 윤산하와 유정후는 모텔 앞에서 하는 이색적인 촬영에 앞서 웃음보다는 캐릭터의 감정을 오롯이 표현하는 데 집중하기로 다짐하고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대본을 열독한 두 사람은 리허설부터 실감 나는 하이퍼리얼리즘 연기를 펼치며 몰입감 넘치는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제작진은 "모두가 대혼란인 이 상황에서 의외의 촉이 터진다. 과연 촉 좋은 사람은 누구일지, 7일(오늘) 방송될 6회에서 확인해달라"라고 관전 포인트를 남겼다.
한편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