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혼외자 파문' 정우성 혼인신고→故 송영규·이민 비보→홍진경 22년만 이혼
입력 2025. 08.08. 15:21:13

이슈위클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한 주간(8월 2일~8월 8일 기준)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 오아시스, 英 공연 중 팬 추락사 "진심으로 애도"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오아시스의 공연장에서 관객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아시스의 공연을 지켜보던 40대 남성 관객이 추락했다.

런던 경찰청은 구급대가 밴드 공연이 끝나갈 무렵인 당일 오후 10시 19분께 한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성명을 통해 "남성은 안타깝게도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경기장은 붐볐고,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을 목격했다. 해당 장면이 관객들의 휴대전화 영상에 포착됐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오아시스 역시 "큰 충격과 슬픔을 느꼈다"라며 "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 한 달 전 신곡 냈는데…퍼플키스, 데뷔 5년만 해체

한 달 전 신곡을 냈던 그룹 퍼플키스가 데뷔 5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는다.

소속사 RBW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퍼플키스가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라며 "그룹에 대한 진심이 깊었던 만큼 당사와 멤버들은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그려갈지에 대해 오랜 시간 동안 진지하게 논의했다 그 결과,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각자의 꿈을 소중히 응원하는 마음으로 하나의 결론에 이르게 됐다"라고 밝혔다.

퍼플키스는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 총 6명의 멤버로 이뤄진 걸그룹으로 지난 2021년 3월 미니 앨범 '인투 바이올렛(Into Violet)'으로 데뷔했다. 그간 마녀, 좀비, 괴짜, 빌런 등 다채로운 콘셉트를 내세웠고 그에 맞춰 강렬한 스타일의 곡을 타이틀곡으로 택했다.

지난달 16일에는 싱글 2집 '아이 미스 마이...(I Miss My...)'를 발매했다. 활발히 활동하고 있던 퍼플키스의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에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졌다. 소속사는 "그룹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지금까지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예정되어 있던 활동들은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퍼플키스는 8월 말 영어 앨범 발매와 일본 프로모션, 미주 투어, 그리고 한국 콘서트 등 남은 스케줄을 소화하며 남은 활동기간 동안 플로리(공식 팬덤 명)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 바다, 허위 광고 논란 사과 "신중하지 못했다"

그룹 S.E.S. 멤버 바다가 허위 광고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바다는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서 호주 시드니의 한 크림 제품을 소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바다는 "이 제품을 호주에서 처음 봤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은 호주산이 아니라는 의혹이 제기됐고 허위 광고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됐다.

이와 관련해 바다는 지난 5일 "이번 일로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콘텐츠에 참여하기 전에 보다 신중하게 검토하고 판단했어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 점, 스스로 매우 부끄럽게 생각한다.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해당 채널을 시청하시는 여러분들께 혼란을 드렸다. 이로 인해 많은 소비자분들께 혼란과 불신을 드리게 된 점 마음 깊이 반성하며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바다의 소속사 웨이브나인 측도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려 "소속사는 해당 제품의 유통 경로나 품질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고 검증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간과한 채 아티스트가 출연하게 하여 이번 사태를 초라한 점에 대해 깊은 책임과 반성을 느낀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나는 솔로' 16기 옥순도 해당 화장품 업체에 피해를 입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힌 바 있다.

◆ '혼외자 파문' 정우성, 유부남 됐다…연예계 또 발칵

배우 정우성이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상대는 혼외자 출산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모델 문가비가 아닌, 오랜 연인이다.

5일 마이데일리는 정우성 측근의 말을 빌려 "최근 정우성과 여자친구가 혼인신고를 했다. 이미 둘 사이를 잘 알고 있는 지인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가 나간 후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회사 차원의 공식입장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배우 개인사와 관련한 과도한 추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요청했다.

앞서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로 알려지며 파장을 일으켰다. 문가비는 지난해 11월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조금은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냈다"라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후 정우성이 문가비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정우성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를 두고 각종 추측이 흘러나왔다. 이 과정에서 정우성은 문가비와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며, 오랜 연인이 있다는 보도가 등장한 바 있다.

정우성은 1994년 데뷔 이래 명실상부 최고의 톱스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혼외자 스캔들 이후 약 8개월 만에 그의 혼인신고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한 번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 '음주운전' 곽도원, 매체 아닌 무대로 은근슬쩍 복귀 시도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배우 곽도원이 3년 만에 연극으로 복귀한다.

극단 툇마루와 국립극장은 5일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공연 개막 소식과 함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곽도원은 극 중 주인공이자 욕망과 폭력의 화신 스탠리 역을 맡아 송선미·한다감(블랑쉬 역), 오정연(스텔라 역), 배기성(미치 역)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 곽도원은 2022년 9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0.08%) 수치를 훌쩍 뛰어넘는 0.518% 상태로 운전을 하다 도로 위에서 잠든 상태로 적발됐다. 이후 법원은 곽도원에게 벌금 10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 약식 명령은 공판절차를 거치지 않고 서면심리로 벌금, 과료 도는 몰수형을 과하는 명령이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곽도원은 KBS로부터 한시적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고, 또한 그의 출연작들도 피해를 입게 됐다. 그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소방관'의 개봉과 티빙 '빌런즈'의 공개가 무기한 연기된 것. 이후 '소방관'은 지난해 12월 뒤늦게 빛을 보게 됐고, '빌런즈' 역시 연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근 그의 출연작들이 하나둘씩 공개되며 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복귀를 시도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은 별개의 문제로, 이번 복귀가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 신화 이민우, 결혼과 동시에 두 아이의 아빠로…새로운 삶 시작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새로운 가족과 함께 인생의 또 다른 무대에 오른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측은 6일 "이민우가 사랑하는 예비 신부와의 결혼 소식을 알린 지 얼마 되지 않아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함께 전하게 됐다"라며 이민우 예비신부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한 '살림남' 측은 "예비 신부가 현재 임신 중이기도 하지만, 6세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며 "이민우가 예비 신부는 물론 그의 딸까지 한 가족으로 품었다. 앞으로 책임감 있는 남편이자 두 아이의 아빠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에 이민우는 오는 9일 방송되는 '살림남'을 통해서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예비 신부는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배우 이민정을 닮은 미모의 여성으로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민우는 앞서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결혼을 발표한 바. 그는 "신화창조(팬덤명)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펜을 들었다"라며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 송영규→애즈원 이민, 잇따른 연예계 비보에 애도 물결

배우 송영규부터 애즈원 이민까지 최근 잇따른 연예계 비보가 전해져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배우 송영규가 이날 오전 8시께 경기 용인 타운하우스 차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향년 55세.

당시 한 여성이 송영규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있으나, 유족 측과 협의해 부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는 슬픔에 잠겼다. 배우 이종혁, 류승수, 장혁진, 문희경 등이 애통한 심경을 드러냈고,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편히 쉬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같은 날 E.O.S(이오에스) 출신 강린(본명 강인구)이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향년 58세.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린은 1993년 데뷔한 3인조 그룹 E.O.S 멤버로 '꿈, 환상, 그리고 착각', '넌 남이 아냐', '각자의 길' 등의 곡을 발표했다. 당시 E.O.S는 유로 테크노 사운드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고인은 1집에서는 키보디스트로 참여했고, 2집과 3집에서는 직접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다. 이후 팀과 결별한 강린은 1995년 리녹스를 결성해 활동을 이어갔다.

이들 비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애즈원 이민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이민은 지난 5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향년 46세.

애즈원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사실을 인정하며 "퇴근한 남편이 발견해 신고했으며 현재 사망 경위는 경찰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민은 지난 6월 싱글 '축하해 생일'을 발표했고, KBS2 음악예능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도 출연한 만큼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었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 '비매너 논란' 이시영, 해명 없이 유튜브 홍보

배우 이시영이 자신의 SNS 계정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게시글을 올려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6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마지막날. 롱아일랜드 비치에 정말 너무 예쁜 레스토랑이에요. 미국 가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내년에도 여긴 꼭 가야지. 정윤이 미국에 더 있고 싶다고 너무 아쉬워했지만 내년에는 더 길게 오자 안녕"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이시영과 아들, 지인이 미국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문제는 한 외국인 여성의 얼굴이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노출됐다는 점이다. 실제 영상에 출연한 외국인 여성은 돌연 선글라스를 착용한 후 카메라를 바라보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누리꾼들은 이시영 아들의 식사 예절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시영 아들은 식사 도중 춤을 추며 테이블 주변을 돌아다녔지만 이시영은 별다른 제지 없이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시영은 논란 후 별다른 해명 없이 유튜브 홍보에 나섰다. 논란에 대한 별다른 언급 없이 SNS 활동을 이어가는 이시영의 마이웨이 행보가 비난 여론을 더 키우는 모양새다.

◆ 홍진경, 결혼 22년 만에 이혼 "귀책사유無…서로 존중"

방송인 홍진경이 결혼 2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비교적 완만한 이혼 절차를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홍진경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홍진경이 이혼한 것이 맞다. 원만한 합의 이혼"이라고 밝혔다. 누구에게도 귀책사유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홍진경은 이혼 전, 딸 라엘에게 의견을 물었고 라엘은 부모의 이혼 결정을 존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 이후 홍진경은 절친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라엘이도 잘 지내고 있고, 라엘이 아빠랑도 잘 지내고 있다"라면서 "근데 이제 안타까운 건 우리가 이제 비로소 남이 되어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았다는 거다. 잘 지내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내가 라엘이 아빠를 처음 98년도에 만났다. 지금 28년을 라엘이 아빠만 알았고, 만나고 산 사람이다. 그럼 '왜 헤어졌지' 궁금하겠지만 저희는 그냥 누구 한 사람의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 그렇게 우리가 헤어지고 나서 남이 되고 나서야 진짜 우정이 생겼다. 내가 예전에 연애할 때 믿고 따르던, 좋아하던 오빠지 않나. 지금도 나한테 너무 좋은 오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 홍진경은 "결정적으로 한 사람의 잘못이 있는 건 아니다. XXX가 더 이상 없다는 게 가장 큰 이유였다. 근데 다들 그러고 산다. '그렇다고 다 이혼하나?'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이건 우리의 개인적인 선택이고 우리는 그 부분이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 김병만, 혼외자 2명 인정 "전처와 혼인 파탄 후 출산"

개그맨 김병만이 재혼 상대자와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김병만 소속사 스카이터틀 측은 "김병만이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릴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이 둘을 낳았으며, 이들은 김병만의 친자가 맞다"고 밝혔다.

다만 아이들의 출생 시점은 전처와의 혼인 관계가 이미 파탄에 이른 뒤라고 설명했다. 이달 중 출연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관련 내용을 밝힐 예정이라고.

김병만의 20대 입양딸 A씨가 "김병만이 전처와 혼인관계 유지 기간에 다른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얻었다"고 주장하며 상대로 친생자 관계 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고도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전처 딸 A씨가 제기한 소송의 진위를 확인하지 못했다. 아직 소장을 받지 못한 상태"라며 "내일(8일) A씨의 파양 소송 결과가 나오는데, 무리한 내용으로 소송을 건 것으로 보인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병만은 내달 20일 서울 한강 세빛섬 루프탑에서 연하의 회사원인 여성과 재혼을 앞두고 있다.

◆ '데뷔 18주년' 소녀시대, 변함없는 우정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8주년에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티파니의 생일파티, 윤아주연의 영화 시사회에 멤버들이 총출동하며 변함없는 팀워크를 보여줬다.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써니를 제외한 소녀시대 전원이 참석했다. 태연, 유리, 효연, 서현, 수영, 티파니 여섯 멤버는 포토월에도 함께 등장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특히 멤버들은 포토월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함께한 모습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효연은 티파니, 유리와 함께 팝콘을 들고 장난치는 영상과 함께 "영화관 데이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수영도 유리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며 "침범 시사회 못 가서 영원히 미안한 권유리랑 영화관 데이트"라고 적어 훈훈함을 더했다.

소녀시대는 앞서 지난 1일에도 8인 완전체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은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자리에 모인 단체 사진을 공유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BW, SNS, 티브이데일리, 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