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악 오가는 눈빛…이성욱, TV·스크린·OTT 시리즈까지 맹활약
- 입력 2025. 08.08. 16:20:1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TV와 OTT,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배우 이성욱이 돋보인다.
이성욱
이성욱은 데뷔한 이래, 연극과 뮤지컬을 시작으로 매체로 활동 영역을 넓힌 뒤, 다양한 무대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첫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에서 이성욱은 럭비부의 폐부를 추진하는 사격부 감독 전낙균 역을 맡아 럭비부 감독 주가람 역을 맡은 윤계상과 대립각을 세우며 재미는 물론, 완성도까지 높이며 극을 가득 채우고 있다. 특히 감독으로 갓 부임한 윤계상과 기싸움을 하는 장면에서는 환상의 티키타카를 만들어내 호평을 얻는 중이다.
이렇게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맡은 바 배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성욱이 앞으로 펼쳐나갈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성욱은 오는 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에도 출연, 올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 이성욱이 출연하는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넷플릭스, MBC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