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 와이어' 로꼬·화사 출격…즉석 '주지마' 무대 재현
- 입력 2025. 08.08. 19:02:5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로꼬가 글로벌 협업 무대를 선보인다.
'라이브 와이어'
8일 방송되는 Mnet '라이브 와이어' 8회에서는 로꼬와 화사가 출연해 오랜 우정만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끈다. 로꼬는 '시간이 들겠지' 무대로 포문을 연 뒤, 인도네시아 싱어송라이터 페비 푸트리와 'No Where'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페비 푸트리와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준 로꼬는 '찐친' 화사와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로꼬는 “종종 보고 밥도 먹고 지냈는데 최근 화사가 투어도 다니고 바빠지면서 못본 기간도 길어지고 해서 오랜만에 얼굴도 볼 겸 불렀다”고 지목 이유를 전한다. 화사는 “오빠와 함께 부른 '주지마' 조회수가 1억뷰가 넘었다. 솔로로 입지를 다지게 된 것도 오빠 덕분”이라며 고마워한다.
급기야 정재형은 “오랜만에 만났으니 듀엣 무대 한 번 보여 달라”고 요청하고, 두 사람은 즉석에서 '주지마' 듀엣 무대를 재현, 1억 뷰 신화를 만든 환상 호흡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열광케 한다. 오랜만에 함께 무대에 서지만 두 사람은 그동안 쌓은 친분과 음악적 교감을 바탕으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라이브 와이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