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욱·이성경, 둘만의 여행 떠난다…핑크빛 급물살('착한 사나이')
- 입력 2025. 08.08. 20:54:0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이동욱과 이성경이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착한 사나이'
8일 방송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극본 김운경·김효석, 연출 송해성·박홍수) 측은 설렘을 안고 여행길에 오른 박석철(이동욱)과 강미영(이성경)을 포착했다. 평소와는 사뭇 다른 풍경에서 여행의 낭만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바라만 봐도 힐링을 선사한다.
그런 가운데 둘만의 여행을 떠난 박석철과 강미영의 모습이 포착돼 심박수를 높인다. 먼저 화사한 노란색 원피스 앞에서 발길을 멈춘 박석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강미영에게 선물을 전한다고. 박석철이 선물한 옷을 입고 여행길에 오른 강미영. 함께 소원을 빌고 한적한 민박집에서 밤하늘을 바라보는 박석철과 강미영은 잠시 현실의 짐을 내려둔 듯 편안한 얼굴이다. 과연 두 사람이 지치고 혼란스러운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떠난 이유는 무엇일지, 여행에서 쌓을 둘만의 추억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착한 사나이' 제작진은 “박석철과 강미영이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다사다난한 현실에 치이던 박석철과 강미영이 온전히 두 사람을 위한 시간을 보내며 만들어 갈 한층 달달한 기류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착한 사나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