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VS.] '트라이' 윤계상, 중증 근무력증 증상 악화…5.5% 자체 최고
입력 2025. 08.09. 08:27:19

트라이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 5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5%를 기록,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3주 연속 금요 미니시리즈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웅(김단)이 합류하며 완전체가 된 럭비부가 원팀으로 뭉쳐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기적을 향해 돌진하기 시작했다.

특히 럭비부 브레인 오영광(김이준)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공무원이 아닌 럭비라는 것을 깨달으며 팀으로 돌아왔고, 한양체고 럭비부는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로 실업팀을 상대로 12점을 내는 쾌거를 거둬 감동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4위를 유지하던 이지는 사격부 감독인 전낙균(이성욱 분)에게 부교육감(장혁진)의 딸인 나설현(성지영)을 국가대표 선발전에 통과시키라는 명령을 받았다. 결국 설현이 4위로 국가대표 선발전 결선에 진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트라이' 6화는 오늘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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