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앞둔 '살림남' 이민우, 고정 수입 없는 현실→합가 제안[Ce:스포]
- 입력 2025. 08.09. 14:2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최근 결혼을 발표한 신화 이민우가 러브스토리 및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속내를 밝힌다.
살림남
9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민우의 예비 신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그는 6세 딸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배우 이민정과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를 떠올리게 하는 눈부신 미모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결혼을 앞둔 이민우는 높은 현실의 벽과 마주하게 된다. 현재 부모님과 누나와 함께 한집에서 살고 있는 그는 고정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가족 구성원 3명을 책임져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깊은 고민 끝에 부모님께 합가를 제안하지만, 뜻밖의 대답이 돌아오자 당황한 이민우는 복잡한 마음을 안고 결국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을 나서는데. 과연 이민우에게 어떤 사연이 기다리고 있을지, 그 모든 이야기는 오늘 오후 9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