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서울 광진구 편, 김연자·박상철·유지나·영탁 초대가수
- 입력 2025. 08.10. 12:1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김연자, 박상철, 영탁 등이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민다.
'전국노래자랑'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편이 방영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5개 팀이 올라, 흥겨운 경연을 벌여 일요일 안방에 산뜻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시상식 라인업 뺨치는 초대가수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먼저 ‘자타공인 트롯 여제’ 김연자가 ‘인생의 답’으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이어 박상철의 ‘시작이 반’, 유지나의 ‘어화 내 님’, 윤태화의 ‘마지막 정거장’까지 믿고 보는 가수들의 무대가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끝으로 ‘올타임 대세’ 영탁이 ‘사랑옥’과 ‘폼 미쳤다’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한다고.
이처럼 기분 좋은 웃음과 흥겨운 경연, 나아가 역대급 가수들의 열창이 더해질 ‘서울특별시 광진구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