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덴티티 김도훈 "24인조 3개 유닛, 다양한 콘셉트 소화 가능"
- 입력 2025. 08.11. 17:54:5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아이덴티티(idntt) 유닛 유네버멧(unevermet) 김도훈이 아이덴티티만의 세계관과 관련한 생각을 밝혔다.
아이덴티티 김도훈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는 아이덴티티 첫 유닛 유네버멧(김도훈, 김희주, 최태인, 이재영, 김주호, 남지운, 이환희) 데뷔 앨범 'uneverme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아이덴티티는 unevermet, yesweare, itsnotover 세 개의 유닛으로 구성된다. 각 유닛별로 8명씩 총 24명이 등장할 예정이다.
남지운은 "유닛 활동이 끝나면 유닛마다 계속 인원이 조합되고 8인조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유닛마다 다른 멤버들이 들어오고, 저희도 새로운 유닛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도훈도 "24인조에 3개의 유닛이라 다양한 음악을 다양한 콘셉트로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라며 공감했다.
아이덴티티 유네버멧 첫 앨범 'unevermet'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