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덴티티 최태인 "첫 유닛 부담감 있어…앞길 잘 닦아야"
- 입력 2025. 08.11. 18:01:3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아이덴티티(idntt) 유닛 유네버멧(unevermet) 최태인이 첫 유닛으로 나서게 된 소감을 밝혔다.
아이덴티티 최태인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는 아이덴티티 첫 유닛 유네버멧(김도훈, 김희주, 최태인, 이재영, 김주호, 남지운, 이환희) 데뷔 앨범 'uneverme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아이덴티티는 unevermet, yesweare, itsnotover 세 개의 유닛으로 구성된다. 각 유닛별로 8명씩 총 24명이 등장할 예정으로, 유네버멧이 첫 유닛으로 출격하게 됐다.
최태인은 "첫 유닛이라 사실 부담감이 조금 있었다. 뒤이어 두 번째, 세 번째 유닛들이 나올 거라서 앞길을 잘 닦아달라는 부탁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첫 유닛 멤버로 구성된 이유를 듣지는 못했으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멤버 모두 각자의 매력이 다 다르고 실력적으로도 뛰어나기 때문인 것 같다. 각자 맡아 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자신했다.
아이덴티티 유네버멧 첫 앨범 'unevermet'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