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이가령, 강성민 보며 안도의 한숨 "날 기억 못해"
입력 2025. 08.11. 20:41:37

여왕의 집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강성민의 정신 연령이 7살로 돌아간 가운데, 이가령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11일 방송된 KBS2 '여왕의 집'(극본 김민주, 연출 홍석구 홍은미) 75회에서 강세리(이가령)은 황기만(강성민)을 만나러 갔다.

이날 강세리는 노숙자(이보희)와 함께 황기만을 만나러 갔다. 강세리가 "아주버님 저 왔어요"라고 말하자 황기만은 "엄마 무서워요 저 아줌마 가라고 해요"라며 노숙자의 팔을 잡았다.

노숙자가 "기만아 너 그때 계단에서 굴렀을 때 정말로 혼자 넘어졌어, 아니면 누가 뒤에서 확 민 거 아니야? 사채놈들 말이야. 그 놈들이 그런거 아니냐고"라고 캐물어도, 황기만은 고개를 저으며 "저 아줌마 무서워요 무섭게 생겼어요"라고 칭얼거리기만 했다.

이에 강세리는 "사고 당시 전혀 기억 못하고 있어. 내가 누군지도"라며 옅게 웃음을 보였다.

한편, 노숙자는 도유경(차민지)를 찾아가 머리채를 잡으며 "우리 기만이처럼 머리에 붕대를 감게 하겠다"고 분풀이를 했다.
강성민의 정신 연령이 7살로 돌아간 가운데, 이가령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11일 방송된 KBS2 '여왕의 집'(극본 김민주, 연출 홍석구 홍은미)75회에서 강세리(이가령)은 황기만(강성민)을 만나러 갔다.

이날 강세리는 노숙자(이보희)와 함께 황기만을 만나러 갔다. 강세리가 "아주버님 저 왔어요"라고 말하자 황기만은 "엄마 무서워요 저 아줌마 가라고 해요"라며 노숙자의 팔을 잡았다.

노숙자가 "기만아 너 그때 계단에서 굴렀을 때 정말로 혼자 넘어졌어, 아니면 누가 뒤에서 확 민 거 아니야? 사채놈들 말이야. 그 놈들이 그런거 아니냐고"라고 캐물어도, 황기만은 고개를 저으며 "저 아줌마 무서워요 무섭게 생겼어요"라고 칭얼거리기만 했다.

이에 강세리는 "사고 당시 전혀 기억 못하고 있어. 내가 누군지도"라며 옅게 웃음을 보였다.

한편, 노숙자는 도유경(차민지)를 찾아가 머리채를 잡으며 "우리 기만이처럼 머리에 붕대를 감게 하겠다"고 분풀이를 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