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베이스원, 해체 없이 전원 재계약? “지속적으로 논의 중”
- 입력 2025. 08.12. 15:45:1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활동 연장을 두고 논의 중이다.
제로베이스원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12일 “웨이크원은 제로베이스원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각 멤버들의 소속사와 프로젝트 그룹 활동 기간 연장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조이뉴스24는 제로베이스원 일부 멤버 및 소속사가 활동 연장에 합의한 후 세부 사항 조율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2년 6개월 동안 활동하는 프로젝트 그룹 제로베이스원은 내년 1월 10일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2023년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그해 7월 정식 데뷔했다.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를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