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전노민, 장신영에 "이제부터 내 사람"
입력 2025. 08.12. 19:04:32

태양을 삼킨 여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민두식(전노민)이 정루시아(장신영)에게 신뢰를 드러냈다.

오늘(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는 정루시아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민두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두식은 정루시아에게 "자네한테 영 안 어울려. 옷도 어울리는 사람이 있듯이 사람도 마찬가지다"라며 문태경(서하준)이 정루시아에게 선물한 스카프를 버렸다.

그러면서 "자네한텐 내가 어울려. 이 옷처럼. 이제부터 내 사람이다"라며 옷을 선물했다.

이때 스텔라장(이칸희)은 문태경(서하준)을 불러 "말해보라. 루시아를 여자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문태경은 "좋아한다. 그쪽은 아직 제 마음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스텔라장은 "일났네. 문태경까지 엮이면 어쩌자는거야"라며 걱정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태양을 삼킨 여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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