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안보현 피지컬 감탄 "너무 잘생겨…실물 깡패"(한끼합쇼)
입력 2025. 08.12. 21:18:12

한끼합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희선이 안보현 실물에 감탄했다.

12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는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보현을 처음 본 김희선은 "실물이 너무 잘생겼다. 키가 어떻게 되냐. 진짜 실물 깡패다"라고 말했다. 탁재훈도 "보현이가 운동을 해서 굉장히 몸이 탄탄하다"라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2회 연속 실패를 맛본 탁재훈과 김희선은 "시기가 안 좋을 때 나온 것 같다. 많이 침체한 상태다"라고 걱정했다.

과거 택배 아르바이트를 하며 초인종을 많이 눌러본 ‘띵동 유경험자’라고 밝힌 안보현은안보현은 "될 것 같다. 특히 망원동은 정이 넘치는 곳이다. 제가 7년 정도 거주했다. 서울 상경 후 가장 오래 산 곳이다. 사람냄새 나는 동네다. 정이 넘친다. 제 손바닥 안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후 김희선과 탁재훈은 안보현을 따라 본격적인 망원동 투어에 나섰다. 안보현은 실제로 자주 방문했던 망리단길 단골집들과, 망원동 필수 코스 망원시장까지 소개하며 망원동에서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한끼합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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