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김희선→임성한 작가 ‘닥터신’, TV조선 드라마 라인업 공개
입력 2025. 08.13. 11:33:11

TV조선 드라마 라인업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TV조선이 2025년과 2026년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9월 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컨피던스맨 KR’은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사기계 어벤져스’ 3인방으로 변신, 차원이 다른 ‘K케이퍼 코믹물’의 쾌감을 전달한다. ‘컨피던스맨 KR’은 시청층 확대는 물론 ‘K케이퍼물’이 전달하는 도파민의 참된 재미를 널리 알리는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11월 첫 방송 예정인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굵직한 여성연대를 펼친다. 이들은 진솔한 ‘마흔 하나의 성장통’을 그린다. 스타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세 여배우가 불혹의 세 친구로 변신한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연기 맛집’은 물론 탄탄한 여성연대가 강점인 ‘공감 만점 드라마’의 공력을 드러내며 센세이션을 이끌 ‘2050 여심 대동단결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마지막으로 2026년 상반기 방송될 피비(임성한) 작가의 신작 ‘닥터신’은 피비 작가 최초로 시도하는 ‘메디컬 멜로 드라마’이며 주조연 배우 모두를 오디션을 통해 발탁했다.

TV조선 측은 13일 “양질의 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드라마 강화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라며 “종편 드라마의 새 역사를 썼던 TV조선 드라마의 비상을 주목해달라”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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