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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갓' 신승호 "한 번도 도전한 적 없던 인물, 변신할 기회라 생각"
'온리 갓' 신승호 "한 번도 도전한 적 없던 인물, 변신할 기회라 생각"
입력 2025. 08.13. 16:21:10

신승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신승호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출연 계기를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감독 백승환, 원작/각본 고준석)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백승환 감독, 배우 신승호, 한지은, 박명훈, 전소민이 참석했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신승호는 극 중 도운 역으로 분해 충격적인 고해 성사를 들은 후, 어머니의 실종 사건에 관련된 의문의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나가며 겪는 내적 갈등을 깊이 있게 그려낸다.

이날 신승호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제가 한 번도 도전해 보지 않았던, 지금까지 얕은 경험과 필모에 있어서 맞닿아있거나 비슷한 점이 없는 인물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 점에서 꼭 연기해 보고 싶었던 인물이고 신부, 신앙인으로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도전하고 싶었다"라며 "도운이라는 인물이 신앙인과 자연인 사이에서 갈등하고 혼란을 겪는다. 책임이 따르는 선택을 그려내는 데 있어서 흥미로웠다"라고 전했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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