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정숙, 영철에 슈퍼데이트권 사용…옥순→상철 지목
입력 2025. 08.13. 23:18:29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정숙, 옥순이 슈퍼데이트권을 획득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는 슈퍼데이트에 나서는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슈퍼데이트권 2개를 획득한 정숙에게 영철은 “나한테 슈데 써줘”라고 말했다. 정숙이 웃음 짓자 영철은 “장난치는 거 아니고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그러자 정숙은 “오늘 안에 이야기 해주겠다”라고 답했다.

숙소에 돌아간 정숙은 슈퍼데이트권을 누구에게 쓸 거냐는 질문에 “한 분은 영철님. 한 분은 좀 고민인데 아무래도 의리가 있지. 광수님?”이라고 밝혔다.

영숙이 “영수는 왜 빠졌냐”라고 묻자 정숙은 “영수님과는 여기서 이야기한 게 다다. 다른 사람들보다 노력은 딱히 없었다. 자기 나름의 노력이지만 내 기준에선 아니었다. 다른 분들이 훨씬 노력 많이 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상철은 옥순을 따로 불러내 “슈퍼데이트권 누구에게 쓸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옥순은 “당연히 상철님에게 쓸 것”이라며 상철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사용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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