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7’ 비밀도장 데이트…배려 넘치는 플러팅에 MC들 감탄
- 입력 2025. 08.14. 09:40:5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MBN ‘돌싱글즈7’의 MC 유세윤이 ‘비밀도장 데이트’에서 한 돌싱녀가 선보인 배려 넘치는 플러팅에 ‘대리 녹다운’ 상태가 된다.
돌싱글즈7
17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5회에서는 ‘돌싱하우스’의 셋째 날을 맞아 돌싱녀들의 선택으로 진행되는 ‘비밀도장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훈훈한 분위기 속, 이 돌싱녀는 “잠깐만, 이리 와 봐”라고 한 뒤 은근한 ‘스킨십’을 감행한다. 상대방을 쥐락펴락하는 돌싱녀의 ‘마성녀 매력’에 유세윤은 “이제 그만 좀 하셔라. (돌싱남이) 다 넘어왔잖아~”라고 ‘대리 녹다운’을 호소한다. 은지원 또한 “(상황이) 다 끝났어~”라며 웃고, 이지혜와 이다은은 “이 분을 보며 많이 배운다, “멘트 하나하나마다 남자들이 되게 설레는 말만 골라서 하신다”며 ‘샤라웃’을 보낸다. 데이트 내내 5MC의 ‘폭풍 칭찬’을 자아낸 ‘플러팅 완급 조절의 신’ 돌싱녀가 누구일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심장 쫄깃한 ‘비밀도장 데이트’를 비롯해 ‘돌싱하우스’에서의 3일 차 정보 공개가 이어지는 MBN ‘돌싱글즈7’ 5회는 17일(일) 밤 10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제공]